sk이노베이션 배터리와 주가 하락 이유와 전망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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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최근 급격히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의 전망까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전망

 

10월 1일 분사한  배터리 사업 신설 법인 'SK온'이 공식적으로 출범을 하였습니다. 독보적인 배터리 기술력과 공격적인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10년 안에 글로벌 배터리 업계 1위 기업으로 도약을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배터리뿐만 아니라 석유개발 사업도 최종 승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투자를 하려면 'SK온'에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지난 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 검사방법과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폐차된 전기차에서 나온 배터리를 재사용하기 위한 협약이라고 합니다.

 

향후 팩 단위의 배터리 평가 방법과 표준화를 이루어내면 에너지 저장장치(ESS), 소형 전기 이동수단 등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하는 무궁무진한 시장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sk이노베이션 주가 전망

 

sk이노베이션-현재주가

 

10월 8일 종가로 현재 248,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지금은 계속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per이 -23000원 수준으로 아주 저평가된 주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per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보세요 그리고 앞서 저평가 우량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적이 있으니 함께 살펴보시면 주식을 분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얼마 전에 배터리 사업을 물적분할을 한다고 발표를 하면서 주가가 급락을 하는 상황이 발생을 했습니다. 물적분할로 인해서 기업의 가치가 훼손일 될 것이라고 판단한 기관들이 집중적으로 매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계열사 지분 매각, 기업공개(IPO) 등을 통한 현금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한 이후 배터리 사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투자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주력이던 정유, 화학 사업 대신 친환경 기업으로 가기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저장창지(ESS) 사업분야로 다각화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ESS용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주력을 한다면 sk이노베이션은 ESS용 배터리 연구개발과 그린 친환경 비즈니스로 전환하여 전망이 매우 밝은 편으로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에도 부합하므로 주가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sk이노베이션 주가 하락 이유

 

거듭된 주가 하락의 주된 이유는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 사업 분사를 결정하면서 물적 분할을 추진을 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월 1일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출범을 하였습니다.

 

이로서 sk이노베이션은 모든 사업부를 분사를 하면서 명백한 지주사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경쟁사인 LG화학의 경우에는 화학분야를 아직 가지고 있어서 완벽한 지주사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동안 주목을 받았고 핵심 사업 분야인 배터리 사업이 분사한 것이 가장 큰 주가 하락의 이유이고, 또 LG화학과 소송에서 패배를 하면서 LG화학에 지급을 해야 하는 합의금이 1조 원이나 남은 것이 주가 하락의 또 다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SK온 기업공개를 서둘러서 급하게 자금조달을 하기보다는 회사의 역량을 더 키워서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시점에 상장을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자를 달래고 있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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