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를 보유한 두나무 나스닥 상장 가능성과 기업 가치 알아보기

 

해외 및 국내 모두 코인 열풍으로 엄청난 자산이 코인거래소로 모이는 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큰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기업이 나스닥 상장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기업 가치를 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볼게요.

 

두나무상장가능성_썸네일

 

두나무 기업가치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들어서 암호화폐 거래가 폭증을 했고 지금은 빗썸을 따돌리고 거의 1등 거래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울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약 1조 8,703억원을 올렸다고 합니다. 상반기 매출액 역시 전년대비 1000%나 증가한 2조 193억원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두나무상반기실적

 

한편으로는 영업이익률이 90%나 되면서 2030대가 많이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폭리 수준의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스토어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해 보실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업비트 이외에도 다른사업을 하고 있지만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증권플러스가 53억원으로 매출을 내고 있지만 업비트의 매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에 2등은 빗썸인데 업비트에 비해서 예치금 기준으로 업비트의 예치금은 빗썸에 비해서 5배나 높은 수준입니다.

 

두나무는 머지 않아 국내IT 기업중에서 가장 많은 혐금을 보유하는 회사가 될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상장가능성

 

두나무는 NYSE(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추진을 위해 글로벌 투자사와 미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 유일하게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서를 제출산 사업자라는 점이 기회이며. 다른 사업자들은 현재 은행 실명확인계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내 1호 제도권 거래소로 등극을 하면 영향력은 더욱 더 커져서 2위와의 격차가 커질것입니다.

 

업비트 이외에도 증권플러스,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출시한 람다256등 사업의 다각화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코인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비교를 하면 기관 참여자 비중이 낮은 편이고 원화 지원으로 한정된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에 대해서는 앞서 자세하게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십니다.

 

 

코인베이스는 달러, 파운드, 유로화 등 주요 법정통화 거래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나스닥 상장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가상화폐 기업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두나무에게는 호재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일시적인 유행으로 잠깐동안 빛을 보고 끝날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으로 가상화폐 거래 수수료가 주 수익원이라 수익이 불안정하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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