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의 새이름 sk에코플랜트 주가 및 상장 가능성 알아보기

 

sk건설이 회사명을 sk에코 플랜트로 바꾸면서 사업의 전략 및 방향도 바뀌고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으로 주가의 변동폭은 적으나 앞으로 상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주식으로 알려져 있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sk에코 플랜트 전망

비상장 주식으로 주가는 2021.11.23 일 기준 종가 78,4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업을 정비하고 여러 사업을 매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10월 28일 반도체, 연료전지, 해외 화공플랜트 일부를 제외한 플랜트 사업을 물적분할한 후 비엘에이치엔지니어링에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를 했습니다.

 

지분 매각 이후 수익과 현금창출력이 위축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기업으로 전환을 선언을 했기 때문에 당연한 행보로 보여지며 환경, 연료전지 등 신규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경쟁 관계인 폐기물 사업을 하고 있는 와이엔텍에 관련해서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룬 적이 있으니 함께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한국신용평가는 건설에 집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사업과 연료전지 사업으로 분산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건설업은 업황에 따른 실적 변동이 크지만 환경사업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과 앞으로 폐기물 처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 SK 그룹의 전자, 에너지 계열사에서 배출하는 폐기물 처리 수요를 담당을 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 상장 가능성

 

 환경-사업-지배구조 경영을 공언하면서 친환경 기업 인수를 성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앞으로 기업공개(IPO)를 염두에 둔 행보일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으며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강력하게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설업을 주력으로 하던 SK건설 때에도 여러 번 시도를 했지만 무산이 되었지만 친환경 사업은 건설업보다 요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을 해서 다시 한번 도전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SK건설의 주식 상장 실패 관련해서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난해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이 ESG를 핵심 투자 지표로 삼겠다고 선언을 한 뒤 ESG 경영에 대한 세계적인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는 클렌코, 대원그린에너지, 새한환경, 디디에스, 도시환경,이메디원, 그린환경기술 등 폐기물 관련 업체만 7개를 인수를 했습니다.

 

지난해는 폐기물 처리 업체 EMC홀딩스에 이어 폐기물 관련 업체들을 인수를 하면서 친환경 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가면서 상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플랜트 사업의 매각이 마무리되고 친환경 사업 부분에서 이익이 일정 실현되는 시점에서 상장이 추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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